현대인의 혈관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라는 3대 대사질환으로 인해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최석재 원장은 이러한 질환들이 단순히 약물로 관리하는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대사 기능 악화 질환임을 강조합니다. 혈관 건강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되며, 혈관 끝 세포까지 건강해야 진정한 건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혈관 건강의 핵심, ABC 주스와 당근의 놀라운 효능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바로 올바른 식습관입니다. 최석재 원장이 추천하는 ABC 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갈아 만든 주스로, 착즙 주스가 아닌 섬유질이 포함된 형태로 섭취해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특히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하여 혈관 건강에 필수적인 항산화 물질을 공급합니다.
당근을 포함한 이 주스는 단순히 영양소만 공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섬유질은 장 속에서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지방과 독성 물질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 원장은 개인적으로 사과, 당근, 양배추(Cabbage)를 넣고 블루베리 같은 열대과일을 추가하여 맛을 개선한 주스를 마신다고 합니다. 여기에 아보카도를 추가하면 오메가3가 풍부한 건강한 지방까지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초록색 채소를 한 끼에 여섯일곱 장 이상 먹어야 하며, 베리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얼려서 먹으면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들깨, 아마씨, 정어리, 고등어 등도 HDL을 높이고 LDL을 낮춰 혈관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반대로 피해야 할 음식은 밥빵면으로 대표되는 단순 탄수화물과 트랜스 지방이 함유된 가공식품입니다. 트랜스 지방은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경화시킨 것으로, 우리 체온에서도 굳은 상태를 유지하여 혈관을 막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사용자 비평에서 언급된 것처럼, 약물 치료는 응급 조치일 뿐이며 현미밥과 초록색 채소가 가득한 자연식물식이 진정한 치료법입니다. 이는 최 원장의 견해와도 정확히 일치하며, 혈압약이나 당뇨약 없이도 인슐린이 정상 작동하고 혈압이 낮아지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근본 치료입니다.
간헐적단식과 비만 관리로 간 건강 회복하기
간 건강은 혈관 건강과 직결됩니다. 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대사하는 핵심 장기이며, 과도한 에너지가 들어오면 글리코겐으로 저장하다가 결국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지방간은 간의 지방 비율이 5%를 넘는 상태를 말하며, 방치하면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됩니다.
간헐적단식은 간에 휴식 시간을 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최 원장은 하루 중 8시간만 식사하고 16시간은 금식하는 방법을 추천하는데, 처음에는 12시간 금식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12시에 점심을 먹고 6시에 저녁을 먹으면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간이 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 원장은 아침 식사를 건너뛰는 방식을 활용합니다.
간헐적단식의 핵심은 야식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야식은 네 끼를 먹게 만들어 간이 쉴 시간을 없애고,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몸에 있는 상태로 잠들면 체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식을 하지 않으면 혈당이 낮아지면서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과 지방을 혈류로 보내 소진할 시간이 생깁니다. 이는 비만 감소, 고혈압 개선, 당뇨 조절, 고지혈증 완화는 물론 암 예방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 비평에서 언급된 것처럼 간헐적단식이 오히려 당뇨 수치를 높일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개인의 대사 상태, 실행 방법, 기존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건강 체크가 필수입니다. 간헐적단식을 시행할 때는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며,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작은 그릇을 사용하여 포만감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 건강을 위한 또 다른 핵심은 운동입니다. 식후 계단 오르기는 혈당 피크를 방지하고 당을 소진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최 원장은 병원에서 식사 후 8층 계단을 세네 번 왔다 갔다 하며, 땀이 날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만은 그 자체로 혈관을 늘리고 중심 혈압을 높여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체중 감소는 혈관 건강의 필수 요소입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과 골든타임 대처법
심근경색은 심장 혈관이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이 저산소 상태에 빠지는 응급 질환입니다. 4분 이내에 심장이 멈출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골든타임은 1시간 이내, 늦어도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심장 혈관 계통 시술이 가능합니다. 6시간 이상 지나면 시술 중 혈관이 찢어져 심장 주위에 피가 차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시술을 하지 않습니다.
심근경색의 전조 증상으로는 협심증이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 혈관이 50% 정도 좁아져 1분 이내의 흉통이 나타나는 상태이며, 불안정성 협심증은 90% 이상 좁아져 1분 이상 5분 이내의 심한 흉통이 나타납니다. 심근경색은 코끼리가 밟는 것 같은 극심한 흉통이 특징이지만, 약 15%는 상복부 통증으로 나타나 위장 문제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특히 노인이나 오래된 당뇨 환자는 통증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기운 없음이나 식사 부족으로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주위 사람이 재세동기를 가져오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하며, 119 상황실의 도움을 받으며 스피커폰이나 영상 통화로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 당뇨가 오래된 사람, 뇌경색 병력이 있는 사람, 경동맥 초음파에서 경동맥이 두꺼워진 사람은 고위험군이므로, 주변의 심뇌혈관 센터가 어디인지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 비평에서 강조한 것처럼,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가 있을 때는 정기 검사로 경동맥 초음파와 심전도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심전도에서 협심증 흔적이나 부정맥이 발견되면 혈전 예방 약물 치료나 시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생명을 구하는 조기 발견의 핵심입니다. 뇌혈관 질환도 3시간 이내 골든타임이 적용되지만 상황에 따라 12시간까지 시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반신 마비, 말 어눌함,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혈관 건강은 단순히 약으로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 전반의 개선을 통해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ABC 주스와 당근을 중심으로 한 항산화 식단, 간헐적단식을 통한 간 휴식, 그리고 심근경색 전조 증상에 대한 경각심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의 경험처럼 간헐적단식이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건강 체크와 개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합니다. 현미밥과 초록색 채소로 혈관 끝 세포까지 건강을 되찾는 것, 그것이 진정한 치료의 시작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 당근, 물처럼 자주 드세요. 혈전 싹 녹아내리고 혈관 뻥! 뚫립니다 (최석재 원장 통합본)
https://www.youtube.com/watch?v=Xm5oqqKmIwE